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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BTS

요 몇주동안의 내 마음 주절주절

 

 

 

 

ㅠㅠㅠㅠㅠ

지금 ㄹㅇ 공백기인데 더 좋아짐

어캄,,,;ㅅ; 현망...

박지민같은 남자랑 결혼하고싶다

ㅠㅠㅠㅠㅠㅠ흑흑

지민이 왜케 좋을까 알고싶다 박지민이라서 좋은걸까 하

본보야지보고 더 좋아짐

지민이는 천사지...? 나 이제 막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으로 연옌 믿거나 그러지 않으려했는데 지민이는 ㄹㅇ이다ㅠㅠㅠ

헝....ㅠㅠ

 

사실 지민이가 노래욕심 낼때 너무 좋다.

컨셉북에서 3개월이라도 합숙처럼 보컬에 집중하고 싶다는 말, 그 말이 너무 맘아팠음..

그동안에 지민이의 보컬고민에 대해 알고있었지만 그 말로 단번에 확! 느낌

지민이는 본인을 누구보다도 냉정하고 몰아부친다. 

그게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맘아픈데 응원하고싶어지고...

헝ㅠㅠㅠㅠㅠ

난 지민이를 믿어

지민이는 타고난 목소리를 가졌으니깐..

ㅠㅠㅠㅠㅠㅠㅠ아 눈물나 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 방탄 너무 좋아 어케 진짜!!!!!!!!!!!!!!!!!

본보야지보고 더 좋아짐 아씌ㅠㅠㅠㅠㅠㅠㅠㅠ

어케 여기서 더 좋아질수있는거지 존나 신기

이번 리얼리티에서 자주 듣는 말이 방탄 아니였음 여기 못왔다는 말

들을때마다 맘이 먹먹해진다.

그동안 지켜봤던 멤버들은 되게 현실적이고 냉정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 말이 좀 생각이 많아지게했음..

아 글고 리얼리티 첨으로 티비방송이 아니라서 넘 아쉽다는 생각도 해봄

팀워크가 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좋당

기빨리고 마뜨는 그런 분위기도 없고 자기들끼리 말안해도 쿵짝이 뙇뙇 통하면서도 어케 저게 가능하지?싶을정도로 서로를 배려하는데 넘 신기하고 부러웠음

어쩌면 살면서도 만나지 못할 형, 동생, 친구를 방탄은 다 만난 느낌이었거든

그래서 신기하고 부러웠다.

멤버들이 항상 행복하고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팬으로서 응원도 하지만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응원하고 싶어지게 돼

 

 

아 말재주 왜케 없냨ㅋㅋㅋ

결론은 방탄 너무 좋네..

방탄도 지민이도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