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016

(7)
7/9-7/12 시카고 (존행콕타워야경/건축물/전망/버킹검분수/밀레니엄파크) 나 이거 쓴줄 알았엌ㅋㅋㅋㅋ미쿡이 넘 그리워서 블로그 복습하는데 시카고 어디있는겨 ㅇㅅㅇ 하다가 안쓴걸 발견함그래서 급하게 쓴당 존행콕타워 야경나 여기 진심 시카고 여행 중에서 젤 좋았어내 인생도시가 시카고인데 그 중에서도 여기가 진짜진짜 너무너무 좋아뜸ㅠ사실 존행콕타워 야경이라기보다 시카고 야경이 너무 좋았엉ㅠㅡㅠ폰카가 구려서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게 아쉬운데 이건 실물로 봐야 ㄹㅇㅠㅠㅠㅠ나 거지체력이라 10시 안으로는 숙소로 돌아가서 씻고 자는편인데 이땐 시간 흘러가는게 아까울정도로 좋아서 시카고를 계속 둘러본 기억이 난다.시카고가 좋은이유 2개 중에 하나가 요거!뎡말 조타ㅠㅠㅠㅠㅠ시카고가 그리울때마다 젤 먼저 찾아보는 사진!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건축물들 싸라해!!!!!!!!!!!!..
미국/캐나다 보정 순서는 뒤죽박죽 ​​​​​​​​ 밑에서 두번째빼곤 보정한거 같지도않앜ㅋㅋㅋ
하씨ㅠ ​​ 특별한 장소도 아닌데 눈물나와 엉엉 나 미국 보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더 잼나게 놀다 올게여 ㅠㅠ 휴학할때 돈 빡세게 벌고 적금 들고 이럼 졸업전엔 가는거다 하 존나 가고싶어서 눈물 질질,,,,,
7/3-7/8 보스턴/토론토 (보스턴항/보스턴커먼/토론토아일랜드/디스틸러티 디스트릭트) 보스턴/토론토느낀점 먼저 말하자면, 보스턴은 2박 머물렀는데 나한테는 좀 길었다.1박이나 당일치기로도 충분할듯토론토는....ㅎ......나이아가라폭포땜에 일정 망하는 바람에 정말 좋지않은 기억만 남은거같다.꼭 다음에는 갈 수 있기를 흙흙.... 보스턴항첫날에도 둘째날에도 꼭 들렸던 곳여기가 젤 좋았다.난 바다가 너무 좋다. 바다를 보면 그 순간만큼은 바다에 홀릴것만 같거든탱이 보스턴항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꼭 가야겠다!라고 결심하고 온 곳인데 젤 좋았다.으 편안해 보스턴의 거리확실히 뉴욕과 다르다.일단 북적북적해서 기빨리는게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날에는 엄청 화창했는데, 이때 거리들도 조용하고.. 그냥 보스턴 중심가들을 막 휘젓고 다닌듯영화 속에 온 것만 같았다. 보스턴 커먼보스턴의 역사를 한눈에 보..
6/28-7/3 미국/뉴욕 (타임스스퀘어/센트럴파크/탑오브더락/자유의여신상/세게무역센터 전망대/맨해튼브릿지/덤보/브루클린브릿지/콜드스프링/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 만족도 100이였던 미쿡여행!신나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려한다.혼자 가는 여행인데다 내 인생도시까지 있어서 더 기분이 조크든요 앞에 일본/부산여행 정리하느라 사실 지금 좀 지쳤는데 오늘은 뉴욕만 먼저 올리고,나머지는 차근차근 올리기로~ 처음 타보는 A380 기종듣던대로 어마무시하게 컸다.출국 전에 아침부터 사람도 많고, 허둥지둥 면세점 들리고 유심칩 바꾸고 정신없이 뛰느라 탑승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비행기 타기 전이 젤 설렌다. 괜히 불안하기도 하고..무튼, 그렇게 13시간 가량을 걸려서 도착한 NEWYORK!!!!!!!!!!!정말 이유없이 단순히 사람들이 어케 지내는지 그게 넘 궁금해서 와보고 싶었던 도시였는데, 공항에서 뉴욕 중심으로 올때까지 그냥 건물들 하나하나가 넘 신기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숙소에..
4/29-5/1 부산여행 (바다사진 위주) 명준이 군대 일주일 전에 갔던 가족여행 in 부산엄마는 퇴근하고 오시고 아빠는 그 다음날 오기로 하셔서 나랑 명준이 먼저 부산으로 갔다.근데 얘는 왜 지가 가기 싫다고 찡얼찡얼 ~.~엄마아빠가 시간 내주셔서 보내는 군대가기 전 마지막 가족여행인데 오는게 그렇게 어렵나 ;ㅅ; 도통 이해불가여서 찡얼거리던가 말던가 걍 왔다. 봄에 국내여행 가는건 첨인데 정~~~~~~~~~~~말 좋았다.아 나 진짜 봄에 갔던 부산여행 최고bbb그 이유는 이따가 말하고,여행 때 과제땜에 노트북 들고간 것도 첨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감이 여행 끝난 날이라 기차 안에서도 과제하고 밤에도 졸려죽겠는데 과제하고 과제파티였다. 부산역날씨가 조~타 감천문화마을우리가 갔을 때에는 저녁 다되가서 사람도 덜해서 ..
1/19-1/23 오사카여행 겨울방학 오사카 여행with 명준/이모네 나중에 혼자서 또 오고싶다. 별건 아니고 가족들이랑 가니깐 진짜 너무 불편........ㅠ나같은 경우에는 쫑알쫑알 이곳저곳 빠르게 가는 편인데 가족들 속도에 맞추다보니깐 가고싶은 곳도 못가고.. 천천히 구경해도 가족들이 빨리 지치고 이러니깐...휴 할많하않....그냥 혼자서 오고 싶다. 미국여행하면서도 느낀거지만 혼자 다니는 여행이 젤 내 스타일인거같당 그리고 사진 고르면서 느낀건데 나 저 시기에 눈썹 왜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