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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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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11 도쿄(아사쿠사/에노시마/도쿄타워/거리풍경/맛집) 사실 도쿄여행 반년전이라 잘 기억도 안남 흑ㅋㅋ 아직 후기 안썼다는걸 보고 부랴부랴 쓰는데 도쿄여행은 관광도 관광이지만 그냥 무작정 돌아다녀도 도시느낌과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보는 재미로 다녔던 것 같다. 그전에 일본여행은 오사카, 홋카이도를 갔었는데 오사카는 실망하고 홋카이도는 손에 꼽을정도로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도쿄는 어떨까 했는데 관광도 하고 휴양도 하고 쇼핑도 하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음
191113-191121 스페인(바르셀로나/그라나다/네르하/세비야/마드리드) 정산 항공+교통 1,126,219원(항공 938,000원) 숙박 468,240원 식비 168,025원 투어 및 박물관비 등 202,952원 선물비 472,368원 기타 39,870원 = 2,477,674원
190307-190311 도쿄 한국 올때 미리 정산해본거! 정산 항공권 26.4만호텔 37만교통 5.5만식비 12만기타 34.6만= 115.5만
180927-181008 미국 (뉴욕/시카고/라스베가스) 나 이제야 정리하는거 무엇ㅋㅋㅋ정산 항공권 170만숙박 93.3만교통 14.2만식비 22만콘서트 110.3만기타 74.3만= 4,841,000원 + a ㅁㅊ 지금 와서 계산하는데 왜케 많이 씀ㅋㅋㅋㅋ콘서트가 문제인거겠지?ㅋㅋㅋㅅㅂㅠㅠ
9/27-10/8 미국 (뉴욕/시카고/라스베가스) 드디어!!쓴당내가 넘넘 조아하는 미쿡콘서트 겸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막학기에 시간적 여유도 있구,, 되게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당다니면서 생각도 많이하고 여러모로 의미가 많았던 여행이었음예전에 뉴욕 시카고는 다녀왔기 때문에 그냥 이번에도 마음에 든 사진들 올려야지센트럴파크콘서트 전에 시간이 남아서 갔었는데 하필 이날이 뉴욕여행 중 가장 날씨가 좋았다근데 시간이 없어가지고 진짜 한바퀴돌기만하고 쉬지도 못함ㅠㅠ아직도 아쉬웡.. 날씨 진짜 좋아서 여기 누워서 쉬고싶었는디그 전날이 디게 추워가지고 가을미국 좋다며ㅡㅡ 이랬는데 이날이후로 가을미국 그저최고뉴욕이라 여전히 사람은 많았지만 확실히 성수기때보단 적더라고 뉴욕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리니치빌리지첼시마켓-그리니치빌리지-소호 가는 이 루트는 내가 너무 사랑해다른..
2/20-3/3 독일프랑스 올린줄 알았는데 안올렸길래, 이제야 올린당 독일 프랑스는 뭔가 장소에 대해 말하기 보다는 그냥 풍경 올리면서 기억에 남은 일들을 적어봐야게썽겨울의 독일과 프랑스, 독일2월말에 갔었는데, 넘넘 추워뜸ㅠㅠ코트도 들고갔었는데 패딩이랑 무스탕만 입음ㅋㅋㅋㅋ하씌 개추워써 근데 나중에 가니깐 파리가 더 추워씀암튼, 독일은 유럽여행 나름 많이 갔던 나에게 가장 좋은 이미지인 나라였당독일 넘 조아... 왜 선진국인지도 알겠고 사람들의 여유로움이 날 자극시켜써먼가 되게 편하게 다녔던거같당특히, 서유럽과 동유럽의 중간느낌이라 신기하기도했고!머랄까 건물들은 동유럽 느낌이 많이 나는데 사람들은 서유럽적인 느낌!건물들 구경하느라 더 씬나뗘ㅋㅋㅋㅋ독일여행 각잡고 가려면 이탈리아처럼 그냥 독일에만 쏟아붓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소도시..
180220-180303 유럽 (독일/프랑스) 정산 항공권 92.2만호텔 100.1만교통 30.2만식비 33만기타145만= 4.027.700원 + a인듯!와 예상한것보다 백만원 더 썼엌ㅋㅋ 무슨일이야
10/6-10/10 베이징 (천안문광장/왕푸징거리/훠궈/스치하이) 베이징 진짜 노잼 날씨땜에 더 노잼두번다신 안갈거야노잼노잼노잼!!!!!!!!!!!!!그래도 그나마 인상깊은거 몇개만 올려야지 근데 인상깊은게 있긴한가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이징에서 젤 인상깊었던거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실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맛없는데 맛있음정말 맛없는데 생각나는 맛이라 2번먹음 천안문만 2번 갔는데 그 이유가 있었당원래 자금성 내부-경산공원까지 가려고 했는데 매표소를 도저히 못찾는것이다어케어케해서 물어봤는데 큐알코드 찍고 핸폰으로 하려니 이번엔 휴대폰 번호에서 막힘ㅋㅋㅋㅋㅅㅂ결국 친구랑 빡쳐서 걍 딴데 갔는데 그 담날 만리장성 투어할때 같이 갔던 분들이 그거 외국인 전용 매표소 구석탱이에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