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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모르겠다


하아 4월까지 토익학원 다니고 토익시험봐서 빨리 졸업해야지


백수라서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취업은 될련지 좋은곳에 갈련지 면허 안땄는데 정말 따기 싫은데 안따도 좋은데 갈수있을련지

친구들 나보다 1년 먼저 졸업해서 1년 쉬었지만 다들 하나둘씩 취직하는데 나는 이제 백수고.. 제자리고ㅠ

그냥 막막하다


근데 더 웃긴건 취업하기 싫다. 공부 좀 더 하겠다는 핑계로 더 놀고싶다


남친은 언제 사귈까 사실 남친 사귈 마음 전혀 없다 남 눈치만 안본다면 걍 평생 덕질하면서 친구들 만나고 내 사생활 즐기면서 놀고싶다

외롭다 외로운데 별로 남친 만들고 싶지 않다.

근데 나이도 26이고 그냥 나이먹도록 뭐했나싶기도하고

ㅠㅠ


벌써 3월이 끝나간다. 허탈하다. 

26....하루하루가 현타온다. 

24-25까지는 시간 빨리 지나가도 무덤덤했다.

근데 26 되니깐 시간 지나는게 너무 아까운데 아까운걸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내 자신이 너무 짜증난다


우울하다 잘 될까 나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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