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시간전공 듣겠다고 통학하는게 너무 싫어서 차라리 4학년수업을 듣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바꿔봄
여기서 환장파티가 또 일어난다.
1. 안들은 과목들이 내년에 겹치면 나는 어케 되는가.......엿되는거다.
2. 그렇다고 수욜날 전공 그거...넣자니 진짜 싫다. 그냥 싫은게 아니다 정말 개싫다.
나 왕복 4시간이에여.....
3. 학점교류를 할까 나 사실 이거 한번도 안해봐도 잘 모르겠다. 그냥 1되면 학점교류할까
근데 계절학기에 학점교류 내가 알아서 해도 되는겨? 미친 암것도 몰겠네 진짜
4. 이와중에 울학교 졸업학점 요상하게 바꿔놔서 교양 앞으로 몇개 더 들어야하는지도 헷갈린다.
엿이다 엿
ㅠㅠ
그냥 휴학하고싶다.
ㅠㅠ
사실 공강 2시간도 거슬리는데 다른게 더 스트레스라 눈에 보이지도 않음
대외활동 합격하면 수욜날 넣어도 상관없는데 발표가 개강하고 2주 뒤에 나오나.. 너무 모험이야
아악
와 나 시간표땜에 밤샜어. 대단
ㅠㅠ
와 진심 휴학하고싶어.
나 진짜 한학기만 버티고 반드시 휴학한다.(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