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걍 내가 좋아하는걸루..헤헿)
젤루 좋아
앨범의 유기성도 넘 자연스럽고,
이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은 버터플라이라 생각한다.
타이틀 런까지 넘 완벽
ㅠㅠ
내 방탄 최애 타이틀곡은 런이라굿
인트로 아웃트로까지 완벽해
특히 아웃트로에서 여운있게 끝나서 이게 넘 좋아
끝까지 앨범 분위기/컨셉에 신경 쓴 느낌이 많이 남
무엇보다 앨범이 초겨울느낌이 많이 나서 이게 너무 좋음
초겨울의 쌀쌀하고 건조한 느낌을 이 앨범 모든 곡에서 느낄 수 있는데,
심지어 중간에 붕 뜬 곡이 하나도 없어
팬되기 전에도 이 앨범은 통으로 들을정도로 좋아했다.
최애타이틀 최애수록곡이 다 있으니 더 좋은것 ㅜㅜ
진짜 너무 좋다.
이 앨범이 젤 내 취향이야
앨범 다 듣고나면 왠지 모르게 차분해진다.
가을겨울에 혼자 센치해지잖아. 딱 그런 느낌
조용하고 생각이 깊어지는....
가사까지 너무 좋음
"너는 나의 다섯 번째 계절"
"내 헤르츠를 믿어"
"추억들이 마른 꽃잎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