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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part2 (사진은 걍 내가 좋아하는걸루..헤헿) 젤루 좋아 앨범의 유기성도 넘 자연스럽고, 이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은 버터플라이라 생각한다. 타이틀 런까지 넘 완벽 ㅠㅠ 내 방탄 최애 타이틀곡은 런이라굿 인트로 아웃트로까지 완벽해 특히 아웃트로에서 여운있게 끝나서 이게 넘 좋아 끝까지 앨범 분위기/컨셉에 신경 쓴 느낌이 많이 남 무엇보다 앨범이 초겨울느낌이 많이 나서 이게 너무 좋음 초겨울의 쌀쌀하고 건조한 느낌을 이 앨범 모든 곡에서 느낄 수 있는데, 심지어 중간에 붕 뜬 곡이 하나도 없어 팬되기 전에도 이 앨범은 통으로 들을정도로 좋아했다. 최애타이틀 최애수록곡이 다 있으니 더 좋은것 ㅜㅜ 진짜 너무 좋다. 이 앨범이 젤 내 취향이야 앨범 다 듣고나면 왠지 모르게 차분해진다. 가을겨울에 혼자 센치해지잖아. 딱..
후회 왜 일찍이 알아보질 못했나 후회하는 요즘.. 커가는 모습을 지켜본 팬들이 너무 부러울 뿐이고 ㅠㅠ
영국 보정 보정한 사진들 중에 젤 맘에 든다. 이거 원본도 한때 내 배경화면였을정도로 존예인데 보정까지하니깐 핵존예네 + 이것두 맘에 들어 헤헿
7/3-7/8 보스턴/토론토 (보스턴항/보스턴커먼/토론토아일랜드/디스틸러티 디스트릭트) 보스턴/토론토느낀점 먼저 말하자면, 보스턴은 2박 머물렀는데 나한테는 좀 길었다.1박이나 당일치기로도 충분할듯토론토는....ㅎ......나이아가라폭포땜에 일정 망하는 바람에 정말 좋지않은 기억만 남은거같다.꼭 다음에는 갈 수 있기를 흙흙.... 보스턴항첫날에도 둘째날에도 꼭 들렸던 곳여기가 젤 좋았다.난 바다가 너무 좋다. 바다를 보면 그 순간만큼은 바다에 홀릴것만 같거든탱이 보스턴항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꼭 가야겠다!라고 결심하고 온 곳인데 젤 좋았다.으 편안해 보스턴의 거리확실히 뉴욕과 다르다.일단 북적북적해서 기빨리는게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날에는 엄청 화창했는데, 이때 거리들도 조용하고.. 그냥 보스턴 중심가들을 막 휘젓고 다닌듯영화 속에 온 것만 같았다. 보스턴 커먼보스턴의 역사를 한눈에 보..
완성 헤헤 아 뭐야 학적과에 전화했더니 복학하면 교양은 14기준 전공은 15기준으로 하면 된다네 심지어 학사복도 사복 선택과목이었어 멍충이 그럼 노복 안들어도되겠네 헤헤헤헤헤 전공 좀만 채우면 졸업기준 넘겨서 교양 이제 안들어도되고 젤 좋은게 복학해도 중궈 안들어도됨ㅋㅋㅋ이거동기들 사이에서 휴학하고 복학하면 들어야한다고 소문쩔었는데 눈누난나 씬난당 헤헤 일주일동안 머리털 빠지는줄 알았는데 히힣 이러고 내년에 복학하고 뭐 잘못알아서 개헬 열리면 어카짘ㅋㅋㅋㅋㅋㅋㅋ
6/28-7/3 미국/뉴욕 (타임스스퀘어/센트럴파크/탑오브더락/자유의여신상/세게무역센터 전망대/맨해튼브릿지/덤보/브루클린브릿지/콜드스프링/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 만족도 100이였던 미쿡여행!신나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려한다.혼자 가는 여행인데다 내 인생도시까지 있어서 더 기분이 조크든요 앞에 일본/부산여행 정리하느라 사실 지금 좀 지쳤는데 오늘은 뉴욕만 먼저 올리고,나머지는 차근차근 올리기로~ 처음 타보는 A380 기종듣던대로 어마무시하게 컸다.출국 전에 아침부터 사람도 많고, 허둥지둥 면세점 들리고 유심칩 바꾸고 정신없이 뛰느라 탑승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비행기 타기 전이 젤 설렌다. 괜히 불안하기도 하고..무튼, 그렇게 13시간 가량을 걸려서 도착한 NEWYORK!!!!!!!!!!!정말 이유없이 단순히 사람들이 어케 지내는지 그게 넘 궁금해서 와보고 싶었던 도시였는데, 공항에서 뉴욕 중심으로 올때까지 그냥 건물들 하나하나가 넘 신기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숙소에..
4/29-5/1 부산여행 (바다사진 위주) 명준이 군대 일주일 전에 갔던 가족여행 in 부산엄마는 퇴근하고 오시고 아빠는 그 다음날 오기로 하셔서 나랑 명준이 먼저 부산으로 갔다.근데 얘는 왜 지가 가기 싫다고 찡얼찡얼 ~.~엄마아빠가 시간 내주셔서 보내는 군대가기 전 마지막 가족여행인데 오는게 그렇게 어렵나 ;ㅅ; 도통 이해불가여서 찡얼거리던가 말던가 걍 왔다. 봄에 국내여행 가는건 첨인데 정~~~~~~~~~~~말 좋았다.아 나 진짜 봄에 갔던 부산여행 최고bbb그 이유는 이따가 말하고,여행 때 과제땜에 노트북 들고간 것도 첨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감이 여행 끝난 날이라 기차 안에서도 과제하고 밤에도 졸려죽겠는데 과제하고 과제파티였다. 부산역날씨가 조~타 감천문화마을우리가 갔을 때에는 저녁 다되가서 사람도 덜해서 ..
1/19-1/23 오사카여행 겨울방학 오사카 여행with 명준/이모네 나중에 혼자서 또 오고싶다. 별건 아니고 가족들이랑 가니깐 진짜 너무 불편........ㅠ나같은 경우에는 쫑알쫑알 이곳저곳 빠르게 가는 편인데 가족들 속도에 맞추다보니깐 가고싶은 곳도 못가고.. 천천히 구경해도 가족들이 빨리 지치고 이러니깐...휴 할많하않....그냥 혼자서 오고 싶다. 미국여행하면서도 느낀거지만 혼자 다니는 여행이 젤 내 스타일인거같당 그리고 사진 고르면서 느낀건데 나 저 시기에 눈썹 왜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